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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역 연결·인허가비 110억 자부담"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통 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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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7-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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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전에 나선 대우건설이 이번에는 세부 공사비 내역을 공개했다. 조합이 내야 할 공사비 가운데 일정 부문은 시공사가 부담하는 파격 조건이다.

8일 대우건설은 대안설계 적용에 따른 인허가 비용과 착공 전 각종 비용(측량비·지질조사비·풍동실험비) 등을 30억원까지 부담한다고 밝혔다.

 <a href="https://modellllhouse.quv.kr" title="덕소역 민간임대">덕소역 민간임대</a>
대우건설 관계자는 "시공사 선정 즉시 조합이 제시한 원안 계약서를 100% 수용해 계약을 체결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인허가 및 각종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며 "이를 공사비항목 내에 포함 시켰고, 이는 대우건설의 진정성을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청역을 단지와 직통으로 연결해 '써밋 프라니티'를 초역세권 프리미엄 단지로 탄생 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연결 공사 인허가 지원은 물론 공사 수행시 80억원까지는 대우건설이 부담하겠다는 제안을 내놓았다.<a href="https://modellllhouse.quv.kr" target="_blank" rel="noopener=">덕소역 민간임대 아파트</a> 아울러 추후 인허가 불가시 해당 금액은 단지 고급화를 위해 다른 공종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대우건설은 조합의 요청으로 공사비 검증을 진행할 경우 검증 관련 비용 전액을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내부 마감재에서도 최고 스펙의 다양한 제품들을 제안했다. 조합의 마감재 지침에 따르면 음식물 처리시설은 분쇄형 처리기만 제안해도 된다. 대우건설은 최근 강남권 신축 아파트들의 트렌드에 따라 생활의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진공 흡입방식의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를 제안했다. 이는 일반 분쇄형 처리기 대비 편의성은 물론 30~40억 정도 차이가 나는 고가 시스템이다. 이밖에 최근 재건축 단지들의 고민거리 가운데 하나인 상가 분양 활성화를 위한 MD 구성 및 분양 컨설팅 비용 또한 총 공사비에 포함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는 다양한 세부 항목들이 모두 총 공사비에 포함돼 20억원의 총 공사비 차이를 상쇄할 수 있다"며 "이같은 '착한 공사비'로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는 실질적인 혜택을 크게 늘렸다"고 강조했다.
<a href="https://modellllhouse.quv.kr" target="_blank" rel="noopener=">덕소역 임대아파트</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