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알케미에 투자, 현재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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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4-12-19 07:4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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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지난 11일 폴란드 인디 게임 개발사버추얼알케미에 투자, 현재 개발 중인 유럽 중세 배경의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밴드오브크루세이더’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다.
이에 앞서 크래프톤은 작년 3월 게임 ‘페인킬러’ 등으로 유명한 폴란드 게임사 피플캔플라이 지분 10%를 사들였다.
조직 개편을 마친 엔씨는 퍼스트 스파크 게임즈, 루디우스 게임즈, 빅파이어 게임즈 등 자회사 인력 충원을 진행 중이며, 한국 빅게임스튜디오, 스웨덴 문로버 게임즈, 폴란드버추얼 알케미등 국내 및 해외 개발사에 대한 투자 및 퍼블리싱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펄어비스 출신 서용수·조용민 공동대표를.
◇유럽의 게임 허브로 뜨는 폴란드···한국 게임사도 '투자 러시' 엔씨소프트는 지난 11일 폴란드의 인디 게임 개발사 '버추얼알케미'에 투자했다.
버추얼알케미는 차세대 게임 엔진을 활용한 몰입형 게임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는 스타트업으로, 현재 전략 롤플레잉(SRPG) 게임 '밴드 오브 크루세이더'를 개발.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아울러 엔씨는 최근 국내 게임 개발사 '미스틸게임즈'와 동유럽 폴란드 소재 게임 개발사 '버추얼 알케미'에 투자를 진행했다.
지난 7월 스웨덴 소재 '문 로버 게임즈'와 8월 국내 서브컬처 게임사 '빅게임스튜디오'에도 투자를 단행하며 적극적인 외부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스웨덴의 문 로버 게임즈, 폴란드의버추얼 알케미등 해외 업체에도 투자했다.
자체 개발작들을 배급하는 플랫폼 '퍼플' 또한 개방했다.
올 9월부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소니IE)의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와 '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 등을 차례로 입점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미스틸게임즈(MISTIL GAMES)와 폴란드 국적의버추얼 알케미(Virtual Alchemy) 등 두 곳에 투자했다.
각각 착수하고 있는 신규 IP(지식재산권)의 배급권을 통해 게임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글로벌 유통 역량도 강화한다는 포석이다.
미스틸게임즈는 서용수와 조용민 공동 대표를.
엔씨소프트는 최근 폴란드 개발사버추얼 알케미의 신작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으며, 크래프톤은 올해 3분기 영국, 미국, 캐나다, 인도 등 4개국 게임사에 100억원 이상의 투자를 단행했다.
네오위즈는 지난달 폴란드 개발사 자카자네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1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국내 개발사 '미스틸게임즈'와 폴란드 개발사 '버추얼 알케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신작의 글로벌 퍼블리싱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스웨덴 개발사 '문로버게임즈', 국내 서브컬처 전문 개발사 '빅게임스튜디오'에도 투자 소식을 알린 바.
엔씨소프트는 최근 폴란드 소재 게임 개발사 '버추얼 알케미'에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엔씨는 개발사의 신작에 대한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다.
이는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네오위즈를 비롯한 다른 국내 게임사들도 해외 개발사 투자에.
국내 게임 개발사 빅게임스튜디오와 스웨덴 문로버 게임즈, 폴란드버추얼 알케미등이 개발 중인 신작 판권을 확보하고 지분 투자도 단행했다.
펄어비스 출신 서용수·조용민 공동대표를 중심으로 설립된 국내 개발사 미스틸게임즈가 내년 선보이는 신작도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