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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상담

'대출 규제 전' 서울 집값 상승폭, 6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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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7-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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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집값 상승세가 6년 10개월 만에 가장 강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정부 첫 부동산 대책인 대출 규제가 효력을 발휘하기 직전이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내놓은 지난달 전국 주택 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보다 0.95% 올랐다.<a href="https://modellllhouse.quv.kr" target="_blank" rel="noopener=">덕소역 민간임대 아파트</a> 2018년 9월(1.25%) 뒤로 가장 큰 상승폭이다. 아파트 가격 상승폭(1.44%) 역시 같은 시기(1.84%) 이후 가장 컸다.

 <a href="https://modellllhouse.quv.kr" title="덕소역 민간임대">덕소역 민간임대</a>
자치구별 동향을 살펴보면 송파구가 2.38% 올랐는데 이 역시 2018년 1월(2.45%) 이후 7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었다. 이어 강남구(2.20%) 성동구(2.17%) 서초구(2.11%) 강동구(1.7%)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집값은 전월보다 0.37% 올랐고 비수도권은 0.09% 내렸다.

6·27 대책 영향이 미미한 통계인 만큼, 지난달에도 서울은 재건축 추진 단지와 대단지 등 인기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관심이 높은 송파구 잠실·신천동 일대 대단지, 강남구 압구정·개포동, 서초구 잠원·반포동 주요 단지가 상승세를 키웠다는 얘기다. 경기 역시 성남시 분당구, 용인시 수지구와 과천시 등 요지의 상승폭이 확대됐다.
<a href="https://modellllhouse.quv.kr" target="_blank" rel="noopener=">덕소역 임대아파트</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