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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상담

부산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감하면서 일부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계속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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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8-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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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감하면서 일부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계속 오를 전망이다.

10일 부동산서베이에 따르면 올해 부산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508가구로 집계됐다. 2022년 2만7077가구에서 2023년 2만5351가구로 줄었다. 지난해 1만5144가구로 급감한 뒤 올해 5000가구가량 더 줄었다.

올해 하반기 부산 입주 물량은 2531가구에 그친다. 그것도 부산진구 강서구 연제구 이외 지역은 아예 입주 물량이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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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이렇다 보니 부산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8월 이후 13개월째 상승하고 있다. 특히 최근 수영구와 해운대구 등 주거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가팔라지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첫째 주(8월 4일 기준) 부산 아파트 전세가격은 직전 주보다 0.05% 올랐다. 수영구에서는 민락동과 광안동을 중심으로 전주보다 0.11% 상승했고, 해운대구에서는 재송동과 좌동을 중심으로 전주보다 0.09% 올랐다. 동래구에서는 사직동과 안락동을 중심으로 0.09% 상승했다.

이에 따른 여파로 수영구와 해운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6월 다섯째 주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6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8월 둘째주의 부산 아파트 전세가격도 전달보다 0.05% 상승했다.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는 “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감했고 특히 하반기에는 주거선호 지역인 동부산권 입주 예정 물량이 아예 없는 상황이어서 전셋값이 들썩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름 비수기에도 이런 상황이면 가을 이사철이 되면 전셋값 상승이 더 뚜렷해지고, 이는 매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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