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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는 ‘청화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다음달 8일까지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1:1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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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는 ‘청화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다음달 8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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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8-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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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는 ‘청화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다음달 8일까지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 자문사업에 선정된 이후, 두 차례에 걸친 사전 자문과 용산구 검토 의견을 반영해 올해 6월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용산구청에 접수한 바 있다. 청화아파트 단지 및 보광로 사이 국·공유지 포함 4만 8806㎡ 부지에 지상 최고 21층, 679가구 규모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비계획은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함께 도시 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수립됐으며, 공람자료는 용산구청 7층 주택과와 청화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 제출은 용산구청 주택과에 등기우편, 직접 방문, 또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또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오는 27일 용산청소년센터 4층 꿈이룸극장에서 주민설명회가 개최된다. 설명회 이후에는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서울시에 정비계획 및 경관계획에 대한 통합심의를 신청할 계획이다.

1982년 준공된 청화아파트는 지상 12층, 10개 동, 578가구가 거주 중이다. 한강수변축과 남산녹지축을 잇는 입지적·경관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향후 △한남재정비촉진사업 △UN사부지 개발사업 △용산공원 조성사업 △수송부 부지 특별계획구역 개발 등과 연계해 지역을 대표하는 경관 특화단지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의 중심지인 이태원동 청화아파트가 남산과 용산공원을 품은 풍요로운 경관특화단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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