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분양 작년보다 41% 급감, 인허가·준공·착공도 모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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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5-30 14:4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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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4월까지 주택 공급의 3대 지표인 인허가, 준공, 착공이 모두 감소하고 분양은 4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a href="https://modeihouse.quv.kr" target="_blank" rel="noopener=">남사 민간임대</a> 건설경기 침체 속에 주택을 다 짓고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 규모는 11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2025년 4월 주택통계’를 보면 올해 4월 말 기준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6422가구로 전월보다 5.2%(1305가구) 늘었다. 이는 2013년 8월(2만6453가구) 이후 11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다.
<a href="https://modeihouse.quv.kr" title="용인 남사 민간임대">용인 남사 민간임대</a>
이 같은 ‘악성 미분양’은 2023년 8월부터 20개월 연속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의 83%(2만1897가구)는 지방에서 나왔다. 지방에서는 대구의 ‘악성 미분양’이 3776가구로 여전히 가장 많았고, 경북(3308가구), 경남(3176가구), 부산(2462가구) 등의 순이었다. 4월 주택 인허가는 2만402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6% 줄었다. 수도권(-5.8%)보다 지방 인허가(-38.5%)가 훨씬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월 누계 인허가 역시 9만14호로 12.2% 줄었다. 4월 분양 역시 2만214가구로 전월보다 133.8% 증가했으나 1∼4월 누계(4만1685가구)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0% 줄었다.
4월 준공(입주)은 3만5107가구로, 전월 대비 34.4% 증가했다. 1∼4월 누계(13만9139가구)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줄었다. 서울의 주택 매매는 4월 1만2017가구로 3월(1만2854가구)보다 6.5% 줄었으나 1월(5307건)과 비교하면 여전히 2배 이상 많았다.
4월 주택 거래 중 아파트 거래는 8029건으로 전월보다 14.1% 감소했다.<a href="https://modeihouse.quv.kr" target="_blank" rel="noopener=">용인 남사 임대아파트</a> 올해 1월 3000건대, 2월 4000건대에 머무르던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2월 정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여파로 3월에 9349건으로 급증했다가 그달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다시 확대 지정한 뒤 4월 8000건대로 꺾였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2025년 4월 주택통계’를 보면 올해 4월 말 기준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6422가구로 전월보다 5.2%(1305가구) 늘었다. 이는 2013년 8월(2만6453가구) 이후 11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다.
<a href="https://modeihouse.quv.kr" title="용인 남사 민간임대">용인 남사 민간임대</a>
이 같은 ‘악성 미분양’은 2023년 8월부터 20개월 연속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의 83%(2만1897가구)는 지방에서 나왔다. 지방에서는 대구의 ‘악성 미분양’이 3776가구로 여전히 가장 많았고, 경북(3308가구), 경남(3176가구), 부산(2462가구) 등의 순이었다. 4월 주택 인허가는 2만402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6% 줄었다. 수도권(-5.8%)보다 지방 인허가(-38.5%)가 훨씬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월 누계 인허가 역시 9만14호로 12.2% 줄었다. 4월 분양 역시 2만214가구로 전월보다 133.8% 증가했으나 1∼4월 누계(4만1685가구)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0% 줄었다.
4월 준공(입주)은 3만5107가구로, 전월 대비 34.4% 증가했다. 1∼4월 누계(13만9139가구)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줄었다. 서울의 주택 매매는 4월 1만2017가구로 3월(1만2854가구)보다 6.5% 줄었으나 1월(5307건)과 비교하면 여전히 2배 이상 많았다.
4월 주택 거래 중 아파트 거래는 8029건으로 전월보다 14.1% 감소했다.<a href="https://modeihouse.quv.kr" target="_blank" rel="noopener=">용인 남사 임대아파트</a> 올해 1월 3000건대, 2월 4000건대에 머무르던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2월 정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여파로 3월에 9349건으로 급증했다가 그달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다시 확대 지정한 뒤 4월 8000건대로 꺾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