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stomer Center

고객센터

1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이 1년 전보다 60% 넘게 증가했다 > 1:1상담
1:1상담

1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이 1년 전보다 60% 넘게 증가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dodo 작성일26-03-09 12:10

본문

1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이 1년 전보다 60% 넘게 증가했다. 지난해 10·15 대책 이후 아파트 대출 규제가 강화된 가운데 중대형 면적 오피스텔 거래가 크게 확대되면서 일부 아파트 매수 수요가 오피스텔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9일 직방 빅데이터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이 3366건으로 1년 전 같은 달(2033건)과 견줘 65.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각각 63.5%, 70.7% 늘어나며 비슷한 거래 증가 흐름을 나타냈다.

소형 오피스텔이 여전히 거래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지만, 중대형 오피스텔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용 20~40㎡ 소형 오피스텔 거래량이 1830건으로 전체의 54.4%를 차지한 가운데, 전용 60㎡~85㎡ 중대형 오피스텔 거래가 542건으로 1년 전(239건)보다 126.8% 늘어났다. 85㎡ 이상 대형 오피스텔도 41건에서 133건으로 3배 이상 늘었다.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지난해 8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런 거래 증가의 배경에는 아파트 대출 규제 강화에 따른 수요 이동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직방은 “아파트 대출 규제 강화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일부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진입 부담이 낮은 중대형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15 대책에서 정부는 아파트에 대해 대출 규제를 강화했으나 오피스텔은 비주택으로 분류돼 규제를 피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가 128건으로 단일 지역구 가운데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다. 분당구 일대는 정자동과 판교테크노벨리를 중심으로 아이티(IT)·게임 기업 등이 밀집해 있어 직주 근접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는 지역이다. 서울에서는 영등포구(106건)가 가장 많은 거래를 보였고, 송파구(93건), 마포구(80건), 관악구(78건) 순으로 주요 업무지구 인근에서 거래가 활발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이 244건으로 오피스텔 거래가 가장 많았다. 특히 해운대구(52건), 부산진구(40건), 수영구(24건) 일대가 상대적으로 거래가 많았다. 부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부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시장 회복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그밖에 경남(135건), 대구(80건), 대전(76건), 충남(71건) 순으로 거래가 이어졌다.
양지 푸르지오
양지푸르지오
용인 양지 푸르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