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포 시민이라면 누구나 들어보고, 기다려왔던 대규모 계획도시로 향후 수천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과 이를 뒷받침할 미니 신도시급 인프라가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호반건설이 풍무역세권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마수걸이 분양에 돌입해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a href="https://m0de1house.quv.kr" title="양지 푸르지오">양지 푸르지오</a>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시 사우동 486-2번지 일원 87만3,763㎡ 면적에 아파트∙오피스텔 5900여 가구를 비롯해 총 6900여 세대, 1만8000여 명의 인구가 계획된 미니 신도시급 주거 타운이다. 주거부터 상업, 교육, 업무, 행정 등의 시설과 녹지를 체계적으로 조성해 우수한 주거 여건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이어서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젊은 수요층의 관심이 높다는 분석이다.

또한, 김포를 상징하는 주거지인 한강신도시와 북변동 일대 김포뉴타운에 이어 풍무역세권이 새로운 신(新)중심으로 떠오르고 있고, 지리적으로도 서울과 가장 인접해 있다 보니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실제 풍무역을 이용해 두 정거장이면 서울인 김포공항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등으로 환승하면 마곡, DMC,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어 서울로 직주근접을 원하는 수요도 유입될 전망이다.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계획된 브랜드 타운 조성에도 관심이 높다.<a href="https://m0de1house.quv.kr" target="_blank" rel="noopener=">양지2지구 푸르지오</a> 풍무역세권 내 6개 부지에 약 59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며, 수요자 선호도 높은 주요 건설사 위주로 공급이 계획돼 있다. 풍무역세권이 김포를 상징하는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브랜드 타운을 중심으로 새로운 부촌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올해 김포 분양시장 성적이 다소 아쉬운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수천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고, 미니 신도시급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풍무역세권 분양을 기다려온 수요자들이 청약통장을 쉽게 쓰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적지않다”며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으로 최근 김포에 분양된 단지들보다 최소 수천만원 이상 저렴하고, 체계적으로 조성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춘 만큼 풍무역세권 내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렇듯 김포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풍무역세권 내 마수걸이 분양이 이어져 관심이 쏠린다.

첫 분양은 호반건설이 올해 9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5블록에 공급한다. 전용면적 84∙112∙186P㎡, 956가구 규모로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풍무역세권 내 3개 블록이 ‘호반써밋’으로 공급돼 향후 26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호반건설이 공급하는 3개 블록은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에 들어선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을 도보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김포대로, 김포한강로(올림픽대로), 48번 국도 등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옆 초등학교와 중학교 신설 예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풍무역과 사우역 인근에 형성돼 있는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노브랜드, CGV 등 주변 편의시설이 잘 조성돼 있고, 김포 최초의 대학병원인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를 바로 옆에서 누리는 ‘메디세권’ 프리미엄도 기대가 높다. 선수공원과 계양천 수변공원 및 산책로, 김포종합운동장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인근 S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시네폴리스 개발과 함께 김포의 미래를 책임질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고, 고객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라며 “특히 호반건설 분양 단지는 풍무역세권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갖춘 데다 저평가된 개발 초기 선점하면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급등하는 지역 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보니 더욱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 href="https://m0de1house.quv.kr" target="_blank" rel="noopener=">용인 양지 푸르지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