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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상담

신축부지 귀한 서초에 공동주택용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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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6-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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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에서 700가구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공모에 내로라 하는 중견사 및 시행사들이 참여했다. 토지 공급가는 5000억원대로 3.3㎡당 5500만원이 넘는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마감한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공동주택용지2(B1) 일반분양(현상설계공모)' 공모에 6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설계공모 당선 업체에는 공동주택용지 분양 우선권이 부여된다.

참여업체를 보면 중견 건설사로는 5개 업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호반건설과 우미건설, 제일건설 등 3개사는 단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외에도 HL디앤아이한라는 시행사인 미래인과 건소시엄을 구성했고, 중흥토건도 영훈종합건설과 팀을 이뤄 공모전에 참여했다. 여기에 국내 디벨로퍼 빅 3 가운데 하나인 신영도 단독으로 성뒤마을 일반분양 공모에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견 건설사들의 면면을 보면 지명도가 높은 업체들이 눈에 띄는 특징"이라며 "시행사들을 포함해 6개 컨소시엄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공모로 나온 용지는 면적이 3만102㎡로 700가구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규모다. 공급가는 5042억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200%, 최고 20층까지 가능하다. 신축 부지가 거의 없는 서초구에서 나온 공동주택용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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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뒤마을 재개발 프로젝트는 사당역 뒤 판자촌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서초구와 경기 과천시 경계에 위치해 있는 노른자 땅으로 총 1600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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