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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정비창 재개발 수주전…“랜드마크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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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6-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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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 사업을 두고 치열한 막바지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다.<a href="https://modeihouse.quv.kr" target="_blank" rel="noopener=">남사 민간임대</a> 시공사 선정을 앞둔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이앤씨가 9일 나란히 홍보관을 오픈했다.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40-641번지 약 7만1901㎡ 부지에 조성되는 초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지하 6층~지상 38층 12개동,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 상업 및 업무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가 1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은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맞닿은 핵심 입지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단지명 ‘더 라인 330’을 제안했다. SMDP(건축디자인), LERA(구조설계),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조경), CBRE(비주거부동산컨설팅), LPA(경관조명), 파크햐얏트(호텔) 등과 협업해 용산을 넘어선 서울의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단지명으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 용산’을 제안했다. 단지 외관과 조경 특화를 위해 글로벌 설계사이자 서울총괄 건축가 파트너스 소속 유엔스튜디오와 손을 잡았다. 또, AI 조망 분석 전문기업 텐일레븐과 협업해 한강 조망의 개방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홍보관을 21일까지 운영한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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