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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단지가 밀집해 있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에서 아파트값 하락이 본격화되고 있다 > 1:1상담
1:1상담

고가 단지가 밀집해 있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에서 아파트값 하락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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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6-03-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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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단지가 밀집해 있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에서 아파트값 하락이 본격화되고 있다. 오는 5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을 앞두고 매물이 늘어나면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도 점차 둔화되는 모습이다.

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3월 첫째 주(2일 기준)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강남3구와 용산구 등 4개 지역의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이들 지역은 2월 넷째 주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하락 전환한 이후 2주째 아파트값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서초구는 0.01% 하락하며 일주일 전(-0.02%) 대비 낙폭이 소폭 축소됐지만, 용산구(-0.01%→-0.05%)와 강남구(-0.06%→-0.07%), 송파구(-0.03%→-0.09%)는 하락세가 짙어졌다.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가 예고되면서 매물이 늘어나고 수억원씩 호가를 낮춘 급매물도 등장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신현대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12월 전용 183㎡이 128억원의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88억원의 급매물까지 나온 상태다.

다주택자뿐 아니라 비거주 1주택자 등에 대한 세금 규제가 거론되는 점도 집주인들의 불안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해 급격한 집값 상승으로 고가 주택에 대한 보유세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매물 출회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영향으로 서울 전체 아파트값 상승률도 0.09%로 일주일 전(0.11%) 대비 축소돼 5주 연속 오름세가 둔화되는 중이다.

한강벨트로 묶인 성동구(0.20%→0.18%), 광진구(0.20%→0.18%), 마포구(0.19%→0.13%), 동작구(0.05%→0.01%) 등도 상승폭을 낮춰가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중랑구(0.06%→0.08%), 도봉구(0.04%→0.06%) 등 일부 외곽 지역과 재건축 호재가 있는 양천구(0.15%→0.20%)는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다.

부동산원은 “일부 단지에서 하락 매물이 나타나며 가격이 조정된 거래가 체결됐다”면서도 “재건축 추진단지 및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에서는 가격이 상승하는 등 국지적 혼조세가 이어지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뿐 아니라 경기(0.10%→0.07%) 아파트값도 상승폭이 줄며 수도권 전체 아파트값(0.09%→0.07%) 상승세도 둔화됐다.

과천 아파트값은 0.05% 떨어져 3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성남 분당구(0.32%→0.16%), 용인 수지구(0.61%→0.44%) 등 아파트값도 점차 오름폭이 줄어들었다.

다만 광명(0.15%→0.17%)과 하남(0.31%→0.33%) 등 일부 지역은 상승폭이 확대됐으며, 비규제지역인 화성 동탄(0.20%→0.28%)도 집계가 시작된 이후 4주 연속 상승폭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선 인천은 0.02% 올라 일주일 전과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2%)의 아파트값은 3주 연속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 중이나 수도권의 영향으로 전국 아파트값은 0.04% 오르며 일주일 전(0.05%)보다 오름폭이 소폭 줄었다.

한편, 아파트 전셋값의 경우 수도권(0.09%)과 지방(0.05%)을 비롯한 전국(0.07%)이 3주 연속 동일한 상승률을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도 0.08% 오르며 3주째 똑같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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