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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아파트 입주 10만 가구…2015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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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6-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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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0만 가구 수준에 그치며, 직방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5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올해 하반기에 10만32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a href="https://hiillsteat.quv.kr" target="_blank" rel="noopener=">용인 고기리 실버타운</a> 이는 지난해 하반기(16만3977가구)보다 39%, 올해 상반기(14만537가구)보다 는 29% 감소한 물량이다.

특히 직방이 집계를 시작한 2015년 이후 하반기 기준으로 가장 적은 물량이다.

권역별로 수도권이 5만2828가구로 상반기 대비 12% 감소했다. 서울(1만4043가구)과 인천(8406가구)은 상반기 대비 각각 20%, 27% 적은 물량이 공급된다.

경기(3만379가구)는 2% 줄었다.

이 중 서울에서는 동대문(4169가구), 송파(2727가구), 성동(1882가구), 강남(1584가구), 서초(1097가구) 5개 자치구 입주 물량이 1000 가구를 웃돈다.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4169가구),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2678가구), 강남과 서초에서는 청담르엘(1261가구)과 래미안원페를라(1097가구)가 각각 입주한다.

지방은 총 4만7495가구가 입주해 상반기(8만215가구)보다 41% 감소했다.

지방은 대구(7467가구), 충북(7063가구), 충남(5430가구), 전북(4838가구) 등의 순으로 물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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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단지로 대구 두류역자이(1300가구), 충북 음성자이센트럴시티(1505가구) 등이 꼽힌다.

직방 관계자는 "공급 부족에 대한 불안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7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 전 '막차 수요'까지 유입되며 서울 아파트값은 단기적으로 가파른 상승세"라면서 "하반기 입주 물량 감소는 전세뿐 아니라 매매 시장에도 일정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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